김제시, 인구 정책 선순위 모델 개발 최종보고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시는 23일 박준배 시장 주재로 기획감사실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정책 선순위 모델개발 최종보고회를 갖고, 인구증대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해 8월 연구용역에 착수해 10월에 1차 중간보고와 전문가 포럼, 11월 중 실무팀과 전문가 현장면담을 통해 선순위 인구과제 방향성을 도출하고, 12월에는 대표적인 청년정책인 청년주택수당과 청년인턴사원제 성과 분석 등 통해 인구적책을 가다듬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김제시는 23일 박준배 시장 주재로 기획감사실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정책 선순위 모델개발 최종보고회를 갖고, 인구증대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해 8월 연구용역에 착수해 10월에 1차 중간보고와 전문가 포럼, 11월 중 실무팀과 전문가 현장면담을 통해 선순위 인구과제 방향성을 도출하고, 12월에는 대표적인 청년정책인 청년주택수당과 청년인턴사원제 성과 분석 등 통해 인구적책을 가다듬어 왔다.
또한 올 들어 2월 2차 중간보고회에서 4개 분야 17개 사업을 도출하,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시민 설문조사를 진행,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인주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저출산 보육환경 ▲김제형 귀촌귀향 ▲산업단지 정주여건 ▲빈집활용 공간채움 등 4개 분야에 어린이 전통놀이 융복합체험관, 스마트팜연계 청년창농밸리, 김제특장차 체험관광단지, 커뮤니티 호텔 등 4개 핵심사업과 13개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박준배 시장은 “지방소멸 위기와 직결된 인구감소 문제와 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ump022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명계 ‘추미애 밀어주기’에…“자리 나누듯 단일화, 유감”
- 한국 관광객, 태국 저수지 드럼통서 시신으로 발견
- 내년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둘까
- 강력했던 LPL 1시드…BLG에 1-3 진 T1, 패자조 추락 [MSI]
- “대출 연체 경험한 차주, 1년 뒤 동일 확률 50%”
- 불붙는 ‘라인사태’…“매국 尹정부” vs “반일 선동”
- ‘추미애 국회의장’ 현실화?…정성호·조정식 출마 포기
- ‘구마유시’ 이민형 “T1이 옳다고 생각한 부분 수정해야” [MSI]
- 13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촉…21일 첫 전원회의
- “공수처 출범 3년간 퇴직 검사·수사관 3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