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韓, 2025년까지 디지털 근로자 1560만명 필요"

부애리 2021. 2. 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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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2025년까지 1560만명의 디지털 근로자가 추가로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디지털 근로자는 업무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이를 일컫는다.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의뢰로 전략·경제 컨설팅 기업인 알파베타가 23일 공개한 '아태지역의 디지털 잠재력 보고: 변화하는 디지털 기술 수요와 정책 접근법' 보고서에는 이 같은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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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국내에 2025년까지 1560만명의 디지털 근로자가 추가로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디지털 근로자는 업무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이를 일컫는다.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의뢰로 전략·경제 컨설팅 기업인 알파베타가 23일 공개한 '아태지역의 디지털 잠재력 보고: 변화하는 디지털 기술 수요와 정책 접근법' 보고서에는 이 같은 내용이 담겼다.

이는 기존 대비 93% 증가한 수치다.

이중 앞으로 5년 동안 노동인구에 포함될 현재의 학생이 차지하는 비중은 15% 정도에 불과해 디지털 기술을 갖추는 것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 기술이 향후 5년 간 개발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역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윤정원 AWS코리아 공공부문 대표는 "AI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클라우드 전문가는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견인할 핵심 인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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