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감찰 추진
하중천 2021. 2. 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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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이달 말까지 도내 학생들의 새 학기 안전한 등교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감찰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감찰 대상은 도내 주요 어린이보호구역 774개소와 주택단지, 어린이집, 도시공원 등 어린이 놀이시설 2189개소다.
특히 민식이법으로 안전관리 중요성이 증대된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예방위주 감찰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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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이달 말까지 도내 학생들의 새 학기 안전한 등교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감찰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감찰 대상은 도내 주요 어린이보호구역 774개소와 주택단지, 어린이집, 도시공원 등 어린이 놀이시설 2189개소다.
중점 감찰사항은 어린이 보호구역 분야 지정관리·점검계획 수립,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및 부적정 노면 주차장 관리 실태, 어린이 놀이시설 분야 정기점검 및 보험가입 여부 등이다.
특히 민식이법으로 안전관리 중요성이 증대된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예방위주 감찰을 실시한다.
변정권 도 재난안전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에서 대면 수업으로 전환돼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지속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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