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삼척소방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삼척소방서는 ▲관내 정월대보름 축제, 행사 개최여부 사전 파악 ▲달집태우기, 풍등 날리기, 쥐불놀이, 폭죽 등 화기취급 시 관리, 감독 ▲화재 등 사고발생 대비 긴급대응태세 확립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대보름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날리기 등 대부분의 행사는 실시하지 않으나, 마을단위의 자체행사로 인한 화재 위험성 및 대형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다.
이에 삼척소방서는 ▲관내 정월대보름 축제, 행사 개최여부 사전 파악 ▲달집태우기, 풍등 날리기, 쥐불놀이, 폭죽 등 화기취급 시 관리, 감독 ▲화재 등 사고발생 대비 긴급대응태세 확립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은 삼척소방서장은 “즐거운 대보름을 보내기위한 작은 풍등하나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철저한 화재예방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대보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1대 마지막 본회의…민주유공자법 등 4개 법안 야당 단독 처리
- “필수의료 강화” vs “직업선택 침해”…‘개원면허’ 도입 촉각
- 라인 사태 선 그은 정부…“일본에 AI 주도권 넘길수도”
- ‘채상병 특검법’ 부결 발판...민주, 대여 강공 예고
- 전세사기특별법 국회 통과…尹 곧바로 거부권 행사할 듯
- 이스라엘 탱크, 라파 도심 진입…스페인·아일랜드·노르웨이 ‘팔 국가 인정’
- UAE 대통령 첫 국빈방문…이재용·최태원·정의선 등 재계 총출동
-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 통과…국토장관 “거부권 행사 건의할 것”
- 송건희 “‘선업튀’ 덕에 배우 인생 새로 열렸죠” [쿠키인터뷰]
- 김호중 뺑소니 전 술자리에 정찬우·길 동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