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자료를 온라인에서 편리하게"..국립중앙과학관, 자료실 확대·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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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스마트폰 등 온라인을 통해 국립중앙과학관의 과학 관련 신규 콘텐츠를 더 쉽고 편리하게 공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국립과학관은 24일부터 대표 누리집 내 'e과학기술자료관'에 신규 발굴·제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과학 콘텐츠를 쉽게 공유·활용할 수 있도록 개편한 '국립중앙과학관 자료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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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PC, 스마트폰 등 온라인을 통해 국립중앙과학관의 과학 관련 신규 콘텐츠를 더 쉽고 편리하게 공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국립과학관은 24일부터 대표 누리집 내 ‘e과학기술자료관’에 신규 발굴·제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과학 콘텐츠를 쉽게 공유·활용할 수 있도록 개편한 ‘국립중앙과학관 자료실’을 운영한다.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용 가능하며, 전시·교육 등 디지털 콘텐츠를 분류별, 유형별, 연도별, 행사별로 제공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과학관이 보유하고 있는 과학기술 콘텐츠 중 양질의 콘텐츠를 활용, 웹 기반의 생동감 있는 과학기술 디지털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제공하기 시작했다. 과학기술 콘텐츠에 대한 디지털 해설을 국립중앙과학관 자료실에서 다양한 화면 구성으로 바로 볼 수 있도록 구현하기도 했다.
유국희 국립중앙과학관장은 “국립중앙과학관이 보유한 디지털 콘텐츠들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공유·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면서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제작하여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중앙과학관은 다음달 1일부터 디지털 콘텐츠의 활용 확대를 위한 ‘국립중앙과학관 자료실 소셜네트워크(SNS) 공유‘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당첨자에겐 5000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세부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자료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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