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3월말까지 해빙기 안전관리에 '총력'
김태식 2021. 2. 23. 1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3월말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집중관리대상 시설물을 지정하고,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안전점검반 구성하여 공사장, 축대‧옹벽, 도로 절개지, 노후불량 건물 등 안전사고 발생이 높은 취약시설 현장점검을 강도 높게 실시할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백=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3월말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집중관리대상 시설물을 지정하고,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안전점검반 구성하여 공사장, 축대‧옹벽, 도로 절개지, 노후불량 건물 등 안전사고 발생이 높은 취약시설 현장점검을 강도 높게 실시할 방침이다.
또 사고발생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기로했다.
특히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민 신고 활성화 등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안전 교육 실시 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 ‘세월호특별법’ 공포한다…민주유공자법 등 4건 거부권 건의
-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파업 선언…“사측, 교섭 의지 없어”
- 한 총리 “의대생 집단행동 강요는 폭력…경찰 수사 의뢰”
- 잦은 부실시공 ‘후분양’ 도입 목소리↑…분양가 인상 우려도
- 26년만의 ‘연금 보험료’ 인상 눈앞…얼마나 더 내야 하나
- 간협, 정치권에 ‘간호법 폐기’ 사과 요구…“22대 국회 개원 즉시 처리”
- 김호중, 인권위에 경찰 고발 검토…故 이선균 거론도
- [단독] 바둑리그 위기인데…최정, ‘여바리’ 불참 통보
- [단독] MSD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국내 공급 중단
- 하늘서 ‘대남 오물 풍선’이 내렸다…軍 수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