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미래농업 스마트 온실 현장 교육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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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사업비 2억600만 원을 투입해 스마트농업 현장 교육장을 조성, 스마트팜 확산의 기반을 다진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군산형 스마트 온실 표준모델을 구축해 교육장으로 활용, 시설 투자비 절감 및 스마트농업을 희망하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연중 실습형 교육을 통해 누구나 쉽게 스마트농업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스마트농업 전문지도사를 육성해 현장 컨설팅과 오는 2023년까지 고도화를 통해 관내 스마트팜 농장과 연계시스템을 구축, 원격지원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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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사업비 2억600만 원을 투입해 스마트농업 현장 교육장을 조성, 스마트팜 확산의 기반을 다진다고 밝혔다.
이상기후와 인력 부족으로 농촌에서 고민을 겪는 상황에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미래 스마트농업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스마트농업은 자동화 설비와 ICT 기술을 활용해 시설 내 온도, 습도, 일조량 등 내·외부 환경조건의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 작물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장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작물의 수량과 품질을 증대시키는 기술이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스마트시설이 보급되기 시작했으며 문제점들을 파악한 결과, 내·외부 환경조건의 데이터를 분석해 재배작물의 알맞은 제어환경을 조성하는 운영기술의 두려움과 초기 설비 투자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농업기술센터는 군산형 스마트 온실 표준모델을 구축해 교육장으로 활용, 시설 투자비 절감 및 스마트농업을 희망하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연중 실습형 교육을 통해 누구나 쉽게 스마트농업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스마트농업 전문지도사를 육성해 현장 컨설팅과 오는 2023년까지 고도화를 통해 관내 스마트팜 농장과 연계시스템을 구축, 원격지원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김미정 기술보급과장은 "교육장을 기반으로 한 농업인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면 작물 재배환경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작물 재배 시 최적의 환경조건을 농업인들에게 제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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