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도요타의 첫 수소 연료 차량 "미라이", 랭커스터에서 첫선 보여

(랭커스터, 캘리포니아 2021년 2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스위스/일본 에너지 및 엔지니어링 기업인 히타치 조선 이노바(Hitachi Zosen Inova)의 수석 프로젝트 개발자인 렉스 헤슬린(Lex Heslin)은 랭카스터(Lancaster)시와 협력하여, 이번 달 미국에서 새로운 2021년 "미라이(Mirai)"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FCEV)를 배송받은 소수의 행운의 운전자 중 최초의 운전자가 되었다. 헤슬린은 현재 랭커스터시와 협력하여 최초의 수소 도시로 만들고 수소 전기 자동차 시장을 확장하기 위한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랭커스터는 10 년 이상 녹색 에너지 분야의 선구 도시 역할을 했다. 렉스 패리스(R. Rex Parris) 시장은 "현재의 에너지 대안으로는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수소를 우리 지역 거주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해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솔루션으로 보고 있습니다 --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를 개선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하며, 관련 업계에 전문직 일자리를 창출합니다."라고 말했다.

일본어로 "미래"를 의미하는 미라이의 최신 모델은 더 큰 렉서스 엘에스(Lexus LS) 세단의 후륜 구동 GA-L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수소 저장량을 증가시켜, 자동차의 환경 보호국(EPA) 추정 범위를 300 이상으로 끌어올렸고, 이는 1세대 전륜구동 미라이보다 30 % 증가한 수치이다. 연료 전지 시스템은 또한 20인치 알로이휠에 더 많은 출력을 제공하도록 재설계되었다.

캘리포니아 수소연료전지 파트너십(California Fuel Cell Partnership)의 회원인 랭커스터시는 더 깨끗하고, 제로 이미션 비클(zero emission vehicles) 원칙을 타협하지 않고도 다양한 에너지원을 가진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수소로 작동되는 연료 전지 자동차 시장의 확장을 목표로 하는 기술 발전 활동을 통해 파트너들과 협력한다.

"미라이는 수소가 작동한다는 증거입니다."라고 헤슬린(Heslin)은 말했다. "수소연료 전지 자동차는 현재 어떤 전기차(EVs)보다 주행 거리가 훨씬 길고, 배터리를 충전하는 데 몇 시간이 걸리는 전기차에 비해 충전하는 데 몇 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캘리포니아에는 현재 45개의 수소(H2) 충전소가 있습니다. 이 수치는 2023년에 100개로 증가할 것이며, 2030년까지 천 개 이상의 충전소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상업용 교통수단 분야에서 수소의 진화

"랭커스터에서의 미라이 쇼케이스는 지구에서 이산화탄소를 빨리 제거하려는 중요한 목표를 위한 상당한 도약입니다."라고 렉스 패리스 시장은 말했다. "배터리 전기 자동차(BEVs)는 중요한 무배출 기술입니다. 불행히도 이런 전기 자동차들은 주로 화석 연료에 의존하는 전력망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사용하고, 상품과 사람을 운송하기 위한 대형 상업용 전기 자동차의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환경 문제를 불러일으키는 더 큰 리튬 배터리가 필요합니다. 판도를 바꾸는 수소 응용 분야는 장거리 대형 운송 분야입니다."라고 패리스 시장은 말했다. 무배출 자율 주행 트럭이 재급유를 위한 몇 번의 짧은 정차만으로 전국을 횡단할 수 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대조적으로 수소(H2)는 전기 자동차 배터리에 저장된 에너지보다 에너지 밀도가 훨씬 높다. 수소(H2 )는 요구되는 회수 용량에 따라 장기간 방대한 양을 저장할 수 있다. 이 연료는 또한 화석 기반 천연가스의 대안으로 파이프라인 및 발전소와 같은 기존 기반시설에 통합될 수 있다.

"수소는 탄소 제거 문제에 대한 실행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라고 랭커스터시에 있는 혐기성 소화 (AD) 폐기물 시설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청정에너지 및 인프라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기업의 최고경영자인 헤슬린은 말했다. 헤슬린은 또한 복원력, 에너지 관리 및 비용 절감을 위해 수소 발전 및 저장을 제공하는 미국 최초의 지방정부 수소 동력 마이크로 그리드와 관련하여 여러 도시에 조언하고 있다. "수소는 차세대 중요한 연료이며 곧 더 많은 잠재력을 보게 될 것입니다. 랭커스터에서는 이러한 미래가 곧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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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energy project developer Lex Heslin surveys Antelope Valley with his new generation hydrogen-powered Toyota.

출처: City of Lancaster

First of Toyota's Latest Hydrogen-Fuel Vehicle "Mirai" Makes a Debut in Lancaster, California

LANCASTER, Calif., Feb. 22, 2021 /PRNewswire/ -- In partnership with the City of Lancaster, Lex Heslin, Senior Project Developer at Hitachi Zosen Inova, the Swiss/Japanese energy and engineering firm, was the first of a lucky handful of motorists to take delivery of the new 2021 "Mirai" Fuel Cell Electric Vehicle (FCEV) in the United States this month. Heslin is currently working with the City of Lancaster to advance its plans to become the first Hydrogen City and expand the hydrogen electric vehicle market.

Lancaster has been a pioneer in green energy for over a decade. Mayor R. Rex Parris stated "our current energy alternatives are not enough to reach our goals. We see hydrogen as a viable solution that will reduce carbon emissions not only for our residents but everyone -- improving the air we breathe, providing secure and reliable energy, and creating skilled jobs within the industry."

This latest model of Mirai, which means "future" in Japanese, is built on the rear-wheel drive GA-L platform of the larger Lexus LS sedan. This allows for increased hydrogen storage, bringing the car'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s (EPA)-estimated range to over 300, a 30 percent increase over the first-generation front-wheel drive Mirai. The fuel cell system has also been redesigned to offer more power delivered to the 20-inch alloy wheels.

As members of the California Fuel Cell Partnership, the City of Lancaster collaborates with partners on activities that advance the technology that is aimed at expanding the market for fuel cell electric vehicles powered by hydrogen to help create a cleaner, more energy-diverse future with no-compromise zero emission vehicles.

"The Mirai is proof that hydrogen works," said Heslin. "It has a much longer range than any of the current electric vehicles (EVs), and takes only minutes to fill up compared to charging batteries, which can take hours. California currently has 45 hydrogen (H2) filling stations. That number will increase to 100 in 2023, with plans to top 1,000 stations by 2030."

Hydrogen Evolution in Commercial Transport

"The Mirai showcase in Lancaster represents a considerable leap forward, in line with the critical mission to decarbonize the planet quickly," Mayor R. Rex Parris said. "Battery electric vehicles (BEVs) are an important zero emission technology. Unfortunately, they draw from the power grid, which relies largely on fossil fuels Increased adoption of large commercial electric vehicles for transporting goods and people, however, would require bigger lithium batteries ushering in a host of new environmental problems. The game-changing application for hydrogen is long haul and heavy-duty transport," Mayor Parris said. "Imagine self-driving, zero-emission trucks that can cross the country with only a few quick stops to refuel."

Hydrogen (H2) by contrast has a much higher energy density than energy stored in electric vehicle batteries. H2 can be stored in vast quantities for long periods of time with on-demand retrieval capacity. The fuel also integrates into existing infrastructure like pipelines and power plants as an alternative to fossil-based natural gas.

"Hydrogen provides a doable solution to the challenge of decarbonization now," said Heslin, whose firm develops clean energy and infrastructure projects around the world, including an anaerobic digestion (AD) waste facility in the City of Lancaster. Heslin is also advising the city on the nation's first municipal hydrogen-powered microgrid providing hydrogen generation and storage for resiliency, energy management and cost savings. "Hydrogen is the next important fuel for the world and we'll be seeing a lot more of it soon. In Lancaster, it will be very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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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https://mma.prnewswire.com/media/1441488/LexHeslin_Mirai.jpg

Green energy project developer Lex Heslin surveys Antelope Valley with his new generation hydrogen-powered Toyota.

Source: City of Lanc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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