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야!' 최강희X이레, 20년 타임슬립 .."좌충우돌 해프닝 기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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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를 과거로 돌려보내기 위해 종횡무진 노력하는 최강희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이목을 끌고 있다.
23일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제작진은 최강희와 이레 두 사람이 점집에 방문해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무당을 쳐다보는 모습과 PC방에서 두 눈을 반짝이며 과거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검색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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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이레를 과거로 돌려보내기 위해 종횡무진 노력하는 최강희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이목을 끌고 있다.
23일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제작진은 최강희와 이레 두 사람이 점집에 방문해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무당을 쳐다보는 모습과 PC방에서 두 눈을 반짝이며 과거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검색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두 명의 하니가 20년의 시간을 건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점집에 방문해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틸 속 무당의 모습은 기존 우리가 알고 있는 무당의 모습과 달라 의심의 눈초리를 하고 있는 37살의 하니(최강희 분)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한다.
이와 정반대로 과학의 힘에 의지해 모니터를 노려보며 검색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37살 하니는 17살 하니(이레)를 어떻게든 돌려보내기 위해 정보화 시대에 맞게 인터넷에 도움을 요청해 신선한 웃음 포인트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17살 하니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수차례 위기에 처하는 37살 하니지만, 17살 하니는 그 자신이기도 하기에 함부로 할 수 없는 37살 하니의 웃픈 현실과 간절한 마음과는 별개로 짠내나는 상황에 자꾸만 놓이게 되는 두 하니의 무사 귀환을 위한 좌충우돌 해프닝을 애정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안녕? 나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비욘드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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