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의료산업협회(KIMIA), 기업 연대 위한 사외 이사 선출

헬스조선 편집팀 2021. 2. 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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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의료산업협회(KOREA INTELLIGENT MEDICAL INDUSTRY ASSOCIATION·이하 KIMIA)가 대형 병원과 기업 간 원활한 교류를 통한 의료기술 발전을 위해 한국학진흥원 김영목 원장을 사외이사로 위촉했다.

이날 사외이사로 위촉된 김영목 원장은 사회 전반에 걸친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지능의료산업협회의 발전과 성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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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의료산업협회(KOREA INTELLIGENT MEDICAL INDUSTRY ASSOCIATION·이하 KIMIA)가 대형 병원과 기업 간 원활한 교류를 통한 의료기술 발전을 위해 한국학진흥원 김영목 원장을 사외이사로 위촉했다./사진=비앤빛안과 제공

한국지능의료산업협회(KOREA INTELLIGENT MEDICAL INDUSTRY ASSOCIATION·이하 KIMIA)가 대형 병원과 기업 간 원활한 교류를 통한 의료기술 발전을 위해 한국학진흥원 김영목 원장을 사외이사로 위촉했다. 취임식은 지난 17일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에서 진행됐다. 한국지능의료산업협회는 의료와 인공지능이 결합된 보다 발전한 의료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10월 출범한 협회다.

이날 사외이사로 위촉된 김영목 원장은 사회 전반에 걸친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지능의료산업협회의 발전과 성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지능의료산업협회는 AI 기술을 통한 의료 데이터를 통합하며 현재 과학기술부 산하 법인으로서의 창립을 앞두고 있다.

한국지능의료산업협회장 김진국은 "일반 기업과의 협업 및 활발한 기술 교류는 회원사의 의료 데이터 통합이 가속화되는 계기이자 한국지능의료협회만의 경쟁력과 큰 성장이 될 것"이라며 "한국지능의료산업협회는 인공지능 및 의료 데이터 관련 기업과 회원사간의 소통 자리를 마련하여 의료 산업에 혁신과 변화를 이룩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능의료산업협회는 현재 신규 회원사들의 가입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 인공지능 의료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는 병·의원이 아니더라도 기술 도입 의사는 있으나 정보와 네트워크가 부족한 일반 병·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육성 및 지원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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