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김진균 Sh수협은행장, 현장 직원과 소통 행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균 Sh수협은행이 최근 현장 영업점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Sh수협은행에 따르면 김진균 은행장은 취임 100일을 넘긴 지난19일 신규 보임 영업점장과 수도권 및 일부 지역본부 부지점장과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해 11월 취임한 이후 김 행장은 영업현장의 일선 직원들을 만나고 있다.
점심시간마다 직원들을 초청하는 '도시락 간담회'를 매주 열고 있고,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는 전남·경남지역 영업점을 방문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김진균 Sh수협은행이 최근 현장 영업점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Sh수협은행에 따르면 김진균 은행장은 취임 100일을 넘긴 지난19일 신규 보임 영업점장과 수도권 및 일부 지역본부 부지점장과 간담회를 열었다. 당시 김 행장은 현장 리더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취임한 이후 김 행장은 영업현장의 일선 직원들을 만나고 있다. 점심시간마다 직원들을 초청하는 ‘도시락 간담회’를 매주 열고 있고,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는 전남·경남지역 영업점을 방문한 바 있다.
김 행장은 “조직이 좋은 성과를 내려면 근무하는 직원들과 공감하는 게 중요하다”며 “후배들에게 더 좋은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장에서 '50㎝ 기생충' 나온 여성…뭘 먹었나 봤더니 - 아시아경제
- "피해자에게 직접 받았다" 밀양 성폭행 판결문 공개한 유튜버 - 아시아경제
- "이 여자 제정신이냐" 의사 유죄 내린 판사 실명·얼굴 공개한 의협회장 - 아시아경제
- '콜록콜록'하다 사망까지 간다…1년 새 105배 급증한 '이 병' - 아시아경제
- "30kg 빼고 280만원 보너스 받았어요"…파격 사내 복지 눈길 - 아시아경제
- 오래 쓴 베개, 변기보다 더럽다…"최소 일주일에 한 번 세탁해야" - 아시아경제
- '장사의 신' 밀키트 의혹에 "은퇴한다…마녀사냥 그만" - 아시아경제
- 빚 6억 못 갚아 경매 넘어간 300억대 명동 상가…살 사람이 없다 - 아시아경제
- 절에서 문자로 해고당한 스님에…"스님도 월 300만원 받은 근로자, 부당 해고" - 아시아경제
- '학대논란' 푸바오, 12일 대중에 첫 공개…中 간지 약 2개월 만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