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무보, 국내기업 수출·해외진출 금융지원 협약

임원식 2021. 2. 23.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씨티은행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국내 기업들의 수출과 해외 진출을 돕겠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내 기업의 수출 사업들에 대해 씨티은행은 대출을 확대하고 무역보험공사는 신용 보강 목적으로 보험과 보증을 하는 식이다.

씨티은행 측은 올해 전략 목표로 '최고의 ESG 은행(Best ESG Bank)'을 내걸고 ESG 금융 확대에 나선 만큼 이번 협약으로 무역보험공사의 그린 뉴딜 관련 금융지원 확대 정책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임원식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국내 기업들의 수출과 해외 진출을 돕겠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내 기업의 수출 사업들에 대해 씨티은행은 대출을 확대하고 무역보험공사는 신용 보강 목적으로 보험과 보증을 하는 식이다.

특히 그린 에너지와 그린 모빌리티와 소재·부품·장비, 신산업 분야 수출 사업들에 대해선 보다 나은 조건의 대출과 보험·보증을 해 주겠다는 방침이다.

씨티은행 측은 올해 전략 목표로 '최고의 ESG 은행(Best ESG Bank)'을 내걸고 ESG 금융 확대에 나선 만큼 이번 협약으로 무역보험공사의 그린 뉴딜 관련 금융지원 확대 정책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