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IS] 극장가 복병 '미션 파서블', 오늘 20만 돌파

'미션 파서블'

영화 '미션 파서블(김형주 감독)'이 오늘 20만 관객을 돌파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파서블'은 지난 22일 하루 동안 1만 855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9만 9450명이다.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미션 파서블'은 개봉 첫 주말에도 디즈니 픽사의 '소울'을 제치고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개봉 2주차 또한 쾌조의 출발을 보이면서 극장가의 복병으로 활약 중이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 김영광과 이선빈의 액션 연기가 호평 받으며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