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송길원 목사에 명예보건학 박사 학위 수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신대(총장 안민)가 지난 18일 가정사역자인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사진)에게 명예보건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안민 총장은 학위 수여 배경에 대해 "송 목사는 위기의 가정을 행복의 가정으로, 과거의 아픔을 미래를 향한 기대와 희망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송 목사는 하이패밀리를 설립해 29년째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사역을 지속했다.
이혼 숙려제도 제안, 이혼방지 프로젝트, 성매매 거부 남성 10만 서명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신대(총장 안민)가 지난 18일 가정사역자인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사진)에게 명예보건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안민 총장은 학위 수여 배경에 대해 “송 목사는 위기의 가정을 행복의 가정으로, 과거의 아픔을 미래를 향한 기대와 희망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송 목사는 하이패밀리를 설립해 29년째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사역을 지속했다. 이혼 숙려제도 제안, 이혼방지 프로젝트, 성매매 거부 남성 10만 서명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그는 정부로부터 대통령 표창(2003년)과 훈장(2004년)을 수상했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는데 말기암.. 꿈과 믿음이 나를 일으켰다"
-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는데 말기암...꿈과 믿음이 나를 일으켰죠_천정은 자매 #부활 그 증거
- "인생 2막 열고 싶다" 한남대 83세 졸업생 김주원 목사
- [세계의 영성 작가] “용서와 사랑으로 끝내 부활하여라” 구원의 손 내미시네!
- 북송 위기에 만난 하나님.. "이젠 내일을 꿈꾸게 됐다"
- ‘콩닥콩닥’ 엄마 뱃속 12주 된 내 모습 어때요?…생명 감수성 캠페인
- 부활의 기쁨 이웃과 함께…부활절 연합예배 4월 4일 사랑의교회서 개최
- "이웃과 피조물의 고통에 귀 기울이는 사순절을.."
- 날 찾아 떠난 ‘1년의 방학’… 청소년 갭이어, 만족도 높다
- 음성으로 만나는 대화의 장 ‘클럽하우스’ 사역지로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