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코로나19, 22일 서산서 3명 확진

최문갑 2021. 2. 2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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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과 천안, 청양, 아산 등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22일 충남도와 해당 시군에 따르면, 서산 170번 확진자는 50대로, 서산 169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서산 171번, 172번 확진자 2명은 각각 40대, 30대로, 서산 165번의 접촉자다.

천안 961번(20대, 두정동) 확진자는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 공장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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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2명, 청양-아산 각 1명 감염
코로나19 방역활동 모습.

[서산=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서산과 천안, 청양, 아산 등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서산 3명, 천안 2명, 청양-아산 각 1명이다. 

22일 충남도와 해당 시군에 따르면, 서산 170번 확진자는 50대로, 서산 169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자가격리 중 무증상에서 확진됐다.
서산 171번, 172번 확진자 2명은 각각 40대, 30대로, 서산 165번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 960번(30대, 두정동) 확진자는 천안 954의 접촉자다.
천안 961번(20대, 두정동) 확진자는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 공장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청양 76번(50대)은 청양 68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아산 347번은 40대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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