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단발머리 변신 "아들은 긴 머리가 더 예쁘다며" [★해시태그]

최희재 2021. 2.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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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이 홍콩에서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전했다.

강수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머리카락 잘랐어요. 아들은 지금은 너무 짧다며 긴 머리가 더 예쁘다고 하고 남편은 어려보인다고 하네요! #머리 말릴 때 정말 편할 듯 #RosamundPike처럼 자르고 싶었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여전한 미모와 함께, 어깨에 살짝 닿는 단발머리로 변신한 강수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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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전했다.

강수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머리카락 잘랐어요. 아들은 지금은 너무 짧다며 긴 머리가 더 예쁘다고 하고 남편은 어려보인다고 하네요! #머리 말릴 때 정말 편할 듯 #RosamundPike처럼 자르고 싶었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여전한 미모와 함께, 어깨에 살짝 닿는 단발머리로 변신한 강수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근무하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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