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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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경찰서는 22일 오전 10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과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준수하며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각 기능에서는 수사구조개혁과 자치경찰제 시행 등 경찰개혁의 변곡점에서 진도군 실정에 맞춘 치안 서비스 제공 및 수사 경찰 역량 강화 등 군민 친화적 경찰 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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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진도경찰서는 22일 오전 10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과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준수하며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2020년 치안 성과를 분석하고, 2021년에 추진할 기능별 과제와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기능에서는 수사구조개혁과 자치경찰제 시행 등 경찰개혁의 변곡점에서 진도군 실정에 맞춘 치안 서비스 제공 및 수사 경찰 역량 강화 등 군민 친화적 경찰 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뒀다.
정성록 서장은 “올 한해 각 기능에서 설정한 추진 과제를 성실히 수행해 성과 향상에 이바지하고 경찰개혁 원년의 해인 만큼 어느 때보다도 업무에 만전을 기해 군민에게 사랑받는 든든한 이웃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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