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2021. 2. 22. 2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진도경찰서는 22일 오전 10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과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준수하며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각 기능에서는 수사구조개혁과 자치경찰제 시행 등 경찰개혁의 변곡점에서 진도군 실정에 맞춘 치안 서비스 제공 및 수사 경찰 역량 강화 등 군민 친화적 경찰 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진도경찰서는 22일 오전 10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과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준수하며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2020년 치안 성과를 분석하고, 2021년에 추진할 기능별 과제와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기능에서는 수사구조개혁과 자치경찰제 시행 등 경찰개혁의 변곡점에서 진도군 실정에 맞춘 치안 서비스 제공 및 수사 경찰 역량 강화 등 군민 친화적 경찰 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뒀다.

정성록 서장은 “올 한해 각 기능에서 설정한 추진 과제를 성실히 수행해 성과 향상에 이바지하고 경찰개혁 원년의 해인 만큼 어느 때보다도 업무에 만전을 기해 군민에게 사랑받는 든든한 이웃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