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투데이 사람과 세상' 김희재 팬클럽,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눈길..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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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팬클럽의 선행이 전파를 탔다.
평소 선한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던 그의 바람을 김희재의 팬클럽 빛희재와 희랑별이 선한영향력 기부 릴레이로 이어가기 위해서이다.
'생생투데이 사람과 세상' 속 김희재 팬클럽의 선행은 단순히 물품 전달로만 끝나지 않았다.
이러한 김희재 팬클럽의 선행과 김희재의 선한 영향력은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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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팬클럽의 선행이 전파를 탔다.
22일 KBS 1TV ‘생생투데이 사람과 세상’에는 “새로운 팬문화가 만든 세상” 편이 방송됐다.
‘미스터트롯’ 김희재는 용호동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이 깊다.
김희재가 해군 군복무시절 매년 설, 추석에 명절행사를 하며 지역 주민들과 교감하며 일명 ‘용호동 스타’로 불리기 시작한 곳이 바로 용호동사회복지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의 팬들이 용호동사회복지관을 찾았다. 평소 선한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던 그의 바람을 김희재의 팬클럽 빛희재와 희랑별이 선한영향력 기부 릴레이로 이어가기 위해서이다.
그들은 떡국 세트와 유과, 약과로 구성된 박스를 독거노인분들과 한부모가정 등 총 240세대에 전달했다.
준비한 기부 물품들을 포장하며 빛희재와 희랑별 대표 희랑은 “김희재님은 ‘저의 활동을 통해 주변에 선한영향력이 끼치면 좋겠다’라는 말을 자주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김희재 팬클럽은 “그의 바람처럼 저희 활동이 지역사회 모두에게 선한영향력이 끼쳤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용호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인 서은해 관장은 "김희재군은 군복무기간 동안 우리 지역에 많은 웃음과 활력을 불어넣어 줬다. 뒤이어 팬카페 여러분까지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셔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생생투데이 사람과 세상’ 속 김희재 팬클럽의 선행은 단순히 물품 전달로만 끝나지 않았다.
그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찾아가 물품을 전달하고, 마음으로 이웃들을 응원했다.
이러한 김희재 팬클럽의 선행과 김희재의 선한 영향력은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KBS 1TV ‘생생투데이 사람과 세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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