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람 홍콩 행정관, 시노백 백신 접종

전미옥 2021. 2. 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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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22일 중국 제약사 시노백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람 장관과 테레사 청 법무장관, 존 리 보안장관 등은 이날 중앙도서관에 마련된 접종센터에서 홍콩 첫 코로나19 백신인 시노백 백신을 맞았다.

홍콩은 26일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무료 접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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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22일 중국 시노백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모습. [AP=연합뉴스]
[쿠키뉴스] 전미옥 기자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22일 중국 제약사 시노백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람 장관과 테레사 청 법무장관, 존 리 보안장관 등은 이날 중앙도서관에 마련된 접종센터에서 홍콩 첫 코로나19 백신인 시노백 백신을 맞았다. 

홍콩은 26일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무료 접종을 시작한다. 인구 750만 명인 홍콩은 시노백과 바이오엔테크,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와 각각 750만 회분의 코로나19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해 총 2250만 회분의 백신을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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