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권한 확보 위한 핵심부서 TF 구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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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창원특례시 출범을 1년 앞두고 특례권한의 법제화 및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을 위해 '특례권한 확보 핵심부서 실무 T/F'를 구성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정국 자치행정국장을 총괄 단장으로 하는 '특례권한 확보 핵심부서 실무 T/F'는 5개 분야(홍보, 정책개발 및 지원, 법률 자문, 대외협력, 논리 개발) 12개의 핵심부서로 구성돼 이날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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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는 창원특례시 출범을 1년 앞두고 특례권한의 법제화 및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을 위해 '특례권한 확보 핵심부서 실무 T/F'를 구성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정국 자치행정국장을 총괄 단장으로 하는 '특례권한 확보 핵심부서 실무 T/F'는 5개 분야(홍보, 정책개발 및 지원, 법률 자문, 대외협력, 논리 개발) 12개의 핵심부서로 구성돼 이날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례시출범준비단'은 특례권한 발굴과 권한 이양을 위한 법령 개정 등 입법 지원활동 추진, 4개 특례시 공동 T/F 운영, 특례시 출범 행사 준비를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핵심부서 실무 T/F'는 기존에 발굴된 특례사무의 심사분석, 법제화를 위한 논리 개발, 4개 특례시 관련 부서와의 업무협의, 대외홍보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서정국 자치행정국장은 "창원특례시 출범이 기존 타 시·군과의 괴리나 분리가 아닌 국토 균형발전의 첫걸음으로, 광역과 기초자치단체 사이의 사각지대를 메울 수 있는 새로운 지방분권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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