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 'AI·SW코딩교육 프로그램'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15~19일 광주 광산구 이야기꽃 도서관에서 겨울방학 AI·SW프로그램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22일 밝혔다.
광산구 이야기꽃 도서관 담당자는 "맞춤형 AI·SW 교육을 진행한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 조영주 교수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SW중심대학사업단과 AI·SW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15~19일 광주 광산구 이야기꽃 도서관에서 겨울방학 AI·SW프로그램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22일 밝혔다.
조선대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9일 광산구 산하 이야기꽃 도서관과 ‘AI·SW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 기관은 지난해부터 상호협력체계 확립과 미래핵심역량 신장을 위한 AI·SW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AI·SW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AI·SW프로그램은 SW중심대학사업단 조영주 담당교수가 이광옥 교수, 서희철 조교와 함께 지난 15~16일 초등학생 대상 ‘말랑말랑 재미나는 AI·SW 코딩 프로그램’을, 16~19일 청소년 대상 ‘AI·SW융합 청소년 코딩교실’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했다.
조영주 담당교수는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AI시대를 살아가는 현재 초·중학교 학생들이 AI·SW교육 분야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교육 기회를 골고루 제공하고,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해 맞춤형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고 했다.
참여 초등학생은 “인공지능(AI)은 매우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에서 수업을 들으니 재미있는 거였다. 로봇경주 코딩도 무척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학교 학생들도 “이번 프로그램이 신청 시작 1분만에 마감돼 걱정했는데 다행히 신청할 수 있어 행운이었다”면서 “학교에서 쉽게 배우지 못했던 AI기계학습 실습이 흥미로웠으며, 다음 프로그램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광산구 이야기꽃 도서관 담당자는 “맞춤형 AI·SW 교육을 진행한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 조영주 교수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SW중심대학사업단과 AI·SW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권보호 못 받았다"…김호중, '이선균'까지 언급하며 경찰 맹비난 - 아시아경제
- "돌잔치 가서 축의금 냈는데 돌잡이 돈까지…너무한 것 아닌가요?" - 아시아경제
- 여행사진 올렸을 뿐인데…가수 현아에 외국인들 '악플세례' 왜 - 아시아경제
- "돈 없는 노인들 어디 가라고" 고령자 폭증하는데 '무방비 상태'[시니어하우스] - 아시아경제
- "노인 보기 싫다" 민원에 창문 가린 요양원…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시니어하우스] - 아시아
- "월세 1억 넘으면 대전역 나간다…감당 못해" 최후통첩 날린 성심당 - 아시아경제
- "배달원 헬멧 벗고 출입하세요"…아파트공지문 두고 갑론을박 - 아시아경제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 아시아경제
- "할머니는 액셀을 밟지 않았다"…'강릉 급발진' 재연시험 결과를 보니 - 아시아경제
- "제가 그 암캐입니다"…이탈리아 총리, 모욕 준 주지사 노려보더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