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국내 최대 정원 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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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이 2030년까지 국내 최대 정원의 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22일 밝혔다.
군에서는 지난해부터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관내 우수한 민간정원을 발굴, "양평정원"의 등록을 시작해 개방정원 4개소의 정원주에게 정원등록증과 현판을 전달했다.
매년 5개소 이상을 공모를 통해 선정 할 계획이며, 등록된 양평정원은 정원투어 및 교육프로그램 실습과 정원 커뮤니티 활동 등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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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 경기 양평군이 2030년까지 국내 최대 정원의 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22일 밝혔다. |
ⓒ 양평군 |
경기 양평군이 2030년까지 국내 최대 정원의 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22일 밝혔다.
군에서는 지난해부터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관내 우수한 민간정원을 발굴, "양평정원"의 등록을 시작해 개방정원 4개소의 정원주에게 정원등록증과 현판을 전달했다. "양평정원"에 등록되면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홍보되며, 정원관리에 필요한 소정의 물품과 정원컨설팅, 교육 기회 등이 제공된다.
매년 5개소 이상을 공모를 통해 선정 할 계획이며, 등록된 양평정원은 정원투어 및 교육프로그램 실습과 정원 커뮤니티 활동 등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용할 예정이다.
등록 신청을 원하는 개인 또는 법인·단체는 오는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달 간 양평군청 산림과로 방문 또는 우편, e-mail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실무심사 및 현장심사를 통해 4월 말 경에 최종 선정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자격요건 및 신청서식 등은 담당부서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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