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토지주택과 사무실' 별관 1층 통합 이전
하중천 2021. 2. 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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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군수 허필홍)은 기존 분산돼 있는 토지주택과 사무실을 별관 1층으로 통합 이전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토지주택과는 서고동 2·4층, 별관 2층 등에 업무분장별로 분산 배치돼 있었다.
이에 민원인 불편과 직원 간 소통 단절로 업무에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통합 이전을 추진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토지주택과 사무실이 별관 1층으로 통합 이전하면 주민 불편이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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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 홍천군(군수 허필홍)은 기존 분산돼 있는 토지주택과 사무실을 별관 1층으로 통합 이전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토지주택과는 서고동 2·4층, 별관 2층 등에 업무분장별로 분산 배치돼 있었다.
이에 민원인 불편과 직원 간 소통 단절로 업무에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통합 이전을 추진하게 됐다.
단 지적자료 활용이 필요한 지적관리담당은 현 사무실을 사용한다.
군은 지난 18일부터 지정폐기물(석면) 철거를 시작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준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토지주택과 사무실이 별관 1층으로 통합 이전하면 주민 불편이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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