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친환경 도시 구축..수소전기차 600대 보급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시(시장 이재수)는 올해 친환경도시 구축을 위해 수소전기차 총 600대 보급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021년 수소전기차 보급사업'을 수립해 총 600대 중 1차 보급물량으로 34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지난 19일 기준 90일전부터 춘천시 주소를 둔 성실 납세자다.
강대근 시 기후에너지 과장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통한 친환경 도시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 춘천시(시장 이재수)는 올해 친환경도시 구축을 위해 수소전기차 총 600대 보급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021년 수소전기차 보급사업’을 수립해 총 600대 중 1차 보급물량으로 34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춘천 내 개인, 법인, 사업자 등으로 수소전기차 1대당 375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지난 19일 기준 90일전부터 춘천시 주소를 둔 성실 납세자다.
추후 오는 2022년까지 무공해자동차(수소·전기) 보급률을 전체 자동차 보급대수의 5%로 확대할 방침이다.
강대근 시 기후에너지 과장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통한 친환경 도시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3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행 ELS 가입하려면 교육 必…‘찬반’ 의견 뚜렷
- 당정 “北 오물풍선·GPS교란 즉각 중단하라” 촉구
- 경기 침체에…흉물 전락한 ‘모델하우스’
- 강선우, 22대 첫 복지위 간사…“저출생 해결의 초석 닦을 것” [22대 쿡회]
- 조국 “최태원·노소영 재산, 정경유착 의한 범죄수익”
- 당정 “모든 신교대 긴급 점검해 군생활 개선”
- “미필적 고의 따른 살인”…前 의협회장, ‘훈련병 사망사건’ 중대장 고발
- “포장 주문도 수수료 든다”…배민 발표에 뿔난 점주들
- KIA 이의리, 팔꿈치 수술…“구단과 상의 끝에 결정”
- 또 북한 오물 풍선…서울시, 초동대응반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