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9보병사단, 민·군 유대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최일생 2021. 2. 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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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9보병사단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월 20일 안보공감대 확산과 장병 사기진작, 그리고 민·군 유대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동우 부회장은 "공동의 발전과 더불어 안보공감대 확산과 강한 군대 육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서는 상호 교류와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협약서에서 체결한 임무를 적극적으로 실천함은 물론, 부가적인 지원사항이 있다면 성심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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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육군 제39보병사단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월 20일 안보공감대 확산과 장병 사기진작, 그리고 민·군 유대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상호이해를 통한 ’협력과 교류 활성화‘에 뜻을 모아 협약을 성사시켰다.


협약서 체결에서 사단은 안보교육·행사·병영체험 기회를 마련해 대국민 안보의식 함양을,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모범장병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약속했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동우 부회장은 “공동의 발전과 더불어 안보공감대 확산과 강한 군대 육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서는 상호 교류와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협약서에서 체결한 임무를 적극적으로 실천함은 물론, 부가적인 지원사항이 있다면 성심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단 인사참모 박순태 중령은 “각종 위문활동과 장학금 지원을 통해 장병의 사기 진작과 민·군 유대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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