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라인 임금협상 합의로 파업 철회
권오준 2021. 2. 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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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는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이 파업 없이 정상 운행된다고 22일 밝혔다.
김포골드라인운영(주) 김성완 대표와 김포도시철도지부 이재선 지부장이 특별 합의를 체결함에 따라 예정됐던 파업이 철회됐다.
앞서 공공운수노조 김포도시철도지부는 22일부터 무기한 파업을 예고했었다.
정하영 시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를 위한 노사의 협상 타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신뢰받는 김포골드라인이 되도록 노사 모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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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쿠키뉴스 권오준 기자] 경기도 김포시는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이 파업 없이 정상 운행된다고 22일 밝혔다.
김포골드라인운영(주) 김성완 대표와 김포도시철도지부 이재선 지부장이 특별 합의를 체결함에 따라 예정됐던 파업이 철회됐다.
앞서 공공운수노조 김포도시철도지부는 22일부터 무기한 파업을 예고했었다.
정하영 시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를 위한 노사의 협상 타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신뢰받는 김포골드라인이 되도록 노사 모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goj555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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