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6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시작

김은경 2021. 2. 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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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구축한 6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농식품 ▲디지털 산업 혁신 ▲라이프로그(개인 일상 기록) ▲소방 안전 ▲스마트 치안 ▲해양수산 등 6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약 700종 데이터를 추가 개방한다.

스마트 치안 플랫폼은 금융사기 피해 정보, 유해·피싱 사이트 웹페이지 주소(URL) 등 데이터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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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디지털 산업 혁신 등 700종 데이터 추가 개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6개 플랫폼 이미지 및 개소식 일정(안).ⓒ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구축한 6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농식품 ▲디지털 산업 혁신 ▲라이프로그(개인 일상 기록) ▲소방 안전 ▲스마트 치안 ▲해양수산 등 6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약 700종 데이터를 추가 개방한다.


빅데이터 플랫폼은 정부와 공공기관 등이 민간기업과 운영하는 것으로, 중소기업과 연구자 등에 데이터를 제공한다.


농식품 플랫폼은 생산·저장·유통 등 데이터를 제공해 농산물 출하지 추천 서비스를 운영한다. 소방청이 구축한 소방안전 플랫폼은 지도 기반 안전시설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치안 플랫폼은 금융사기 피해 정보, 유해·피싱 사이트 웹페이지 주소(URL) 등 데이터를 공급한다.


송경희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빅데이터 플랫폼에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플랫폼에 참여하는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이종 데이터 간 융합·결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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