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 화재경계지구 도계전두시장에서 합동소방훈련

김태식 2021. 2. 22.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삼척소방서(서장 이병은)는 22일 화재발생 시 막대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화재경계지구로 선정된 도계전두시장에 대해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시장관계자 2명을 포함한 인원 17명과 장비6대가 동원됐고, 현장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원인미상의 화재발생이라는 가상의 상황을 부여했으며, 시장상인회의 자위소방활동, 소방서 선착대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후착대의 소화전 점령 및 경찰의 주요도로통제선 설치 등 안전조치, 훈련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원 삼척소방서 제공
[삼척=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강원 삼척소방서(서장 이병은)는 22일 화재발생 시 막대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화재경계지구로 선정된 도계전두시장에 대해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관계인의 자위적 재난 대처능력강화, 신속하고 즉각적인 초기 진화 및 인명대피능력 배양, 소방관서의 훈련지도 및 지원을 통한 민관 합동소방훈련의 극대화, 선착대 화재진압, 인명구조, 안전관리 등 대응능력 배양 등이다.

훈련은 시장관계자 2명을 포함한 인원 17명과 장비6대가 동원됐고, 현장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원인미상의 화재발생이라는 가상의 상황을 부여했으며, 시장상인회의 자위소방활동, 소방서 선착대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후착대의 소화전 점령 및 경찰의 주요도로통제선 설치 등 안전조치, 훈련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장상인회 자위소방대의 주인의식을 통한 자율 안전체계를 구축하고 꾸준한 훈련을 통한 출동대의 화재대응 능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