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2021년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소이현2 2021. 2. 22.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18일 '2021년 서구 평생교육협의회'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평생교육협의회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기구로, 구청장을 의장으로 해 구의원, 관내 평생교육 유관기관장, 평생교육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현재 무료로 운영 중인 서구 평생학습관의 수강료 징수 건에 대해 심의하고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연구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18일 '2021년 서구 평생교육협의회'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평생교육협의회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기구로, 구청장을 의장으로 해 구의원, 관내 평생교육 유관기관장, 평생교육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현재 무료로 운영 중인 서구 평생학습관의 수강료 징수 건에 대해 심의하고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연구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구는 2014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고, 2018년 서구청 2청사 내 평생학습관을 개관하는 등 평생학습에 대한 사업을 차 확대하고 있다.

평생학습관은 주민에게 다양한 맞춤형 평생학습을 제공하고자 개관 이후 3년간 무료로 운영했으며, 올해도 주민에게 평생학습에 대해 참여 기회를 확대를 위한 교재비,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 무료 운영 등을 논의했다.

또한 서구는 지난해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돼 향후 5년간 진행 방향에 대해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이에 대한 관계자들의 논의가 진행됐다.

이재현 구청장은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각 기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통합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오늘 협의회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