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재해 위험 수목 정비 추진

김태식 2021. 2. 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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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산림 연접지 및 생활권 주변의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재해 위험 수목에 대한 제거 및 정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오는 3월~4월까지 총 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관내 5곳 82본의 재해 위험 수목을 정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 및 시설 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위험수목 제거 및 정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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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쿠키뉴스DB)
[태백=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산림 연접지 및 생활권 주변의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재해 위험 수목에 대한 제거 및 정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오는 3월~4월까지 총 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관내 5곳 82본의 재해 위험 수목을 정비하기로 했다.

뿌리가 노출되거나 가지가 부러져 전도 우려가 있는 나머지 수목들을 제거 하고, 추가로 확인된 재해위험 수목과 강풍‧강설 등 재해에 따른 피해목도 지속 정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 및 시설 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위험수목 제거 및 정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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