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저소득층에 신규 수도 급수공사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안군은 올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신규 수도 급수시설 공사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올해 자체 예산 1천500만 원을 투입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에서 자가주택 소유자 및 주택 전체를 무료임차한 가구를 대상으로 상수도시설 설치에 필요한 정액공사비(가구당 73만 원)를 20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저소득층 수도 신규 급수공사 비용 지원 조례'를 2007년 11월에 제정해 지난해까지 총 284가구에 2억7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안군은 올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신규 수도 급수시설 공사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올해 자체 예산 1천500만 원을 투입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에서 자가주택 소유자 및 주택 전체를 무료임차한 가구를 대상으로 상수도시설 설치에 필요한 정액공사비(가구당 73만 원)를 20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급수시설 설치 희망자는 함안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 발급하는 고지서와 신규급수공사 신청서를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행복나눔과 기초생활담당(055-580-2473)으로 문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을 덜고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공급해 취약계층의 복리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저소득층 수도 신규 급수공사 비용 지원 조례'를 2007년 11월에 제정해 지난해까지 총 284가구에 2억7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끝)
출처 : 함안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공의 없는 100일…한치도 나아지지 못한 의정 갈등 | 연합뉴스
- 尹대통령,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원자력·방산 협력 등 논의 | 연합뉴스
- 野, 22대서 채상병특검 재추진…김여사 의혹까지 특검정국 예고 | 연합뉴스
- AI칩 선두 엔비디아 7% 급등…나스닥 사상 첫 17,000선 돌파마감(종합) | 연합뉴스
- 국민연금 부부합산 최고 수령액 월 500만원 육박 | 연합뉴스
- "가혹행위에 동의하느냐" 질의에 육군총장 묵묵부답 | 연합뉴스
- '대남전단 식별' 한밤중 재난문자에 경기도민 '화들짝' | 연합뉴스
- 정쟁 소용돌이 속 21대 국회 오늘 종료…'민생국회' 과제 22대로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채상병 기록 경찰 이첩 후 이종섭과 3차례 통화(종합) | 연합뉴스
- 합참 "북 정찰위성 발사 실패 엔진 연소 계통 문제로 추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