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음바페-3위 홀란드.. '스트라이커' 몸값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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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선 골잡이에게 가장 높은 몸값이 매겨진다.
그중에서도 최고 가치를 자랑하는 이들은 누구일까.
무려 1억 8,000만 유로(약 2,416억 원)의 가치를 자랑한다.
케인의 가치는 1억 2,000만 유로(약 1,610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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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축구에선 골잡이에게 가장 높은 몸값이 매겨진다.
그중에서도 최고 가치를 자랑하는 이들은 누구일까.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2일(한국 시간) 소셜미디어(SNS)에 ‘스트라이커 몸값 톱10’을 공개했다.
1위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다. 무려 1억 8,000만 유로(약 2,416억 원)의 가치를 자랑한다.
2017/18시즌 PSG에 입성한 음바페는 탁월한 골 결정력을 자랑한다. 빠른 발을 활용해 상대를 무력화시키고 단박에 득점을 낚아채는 데 능하다. 올 시즌 리그1 22경기에 나서 16골 6도움을 올렸다. 맹활약에 더해 22세의 어린 나이가 높은 몸값의 요인이다.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 해리 케인이 2위를 차지했다. 케인의 가치는 1억 2,000만 유로(약 1,610억 원)다. 27세로 전성기에 접어들었고, 꾸준한 활약 덕 가치가 상승했다.
케인은 2015/16시즌부터 두 시즌 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한 최고 골잡이다. 올 시즌엔 빼어난 도우미 역할까지 하며 자신의 재능을 가감 없이 발휘하고 있다. EPL 22경기에서 13골 11도움을 기록 중이다.
3위는 음바페의 라이벌로 불리는 엘링 홀란드(보루시아 도르트문트)다. 약관의 홀란드는 1억 1,000만 유로(약 1,477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홀란드는 194cm의 거구에도 준족이다. 거기에 슈팅력도 발군이다. 올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분데스리가 17경기에서 17골을 몰아치며 유럽 빅클럽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 첼시, 레알 마드리드 등이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실제 이적료는 더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 뒤로도 쟁쟁한 이름들이 자리했다. 4위는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가치는 1억 유로(약 1,342억 원)다. 5위는 9,000만 유로(약 1,208억 원)의 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다.
6위는 7,000만 유로(약 966억 원)의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이 차지했고, 공동 7위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테르), 티모 베르너(첼시),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다. 이 셋은 7,000만 유로(약 940억 원)의 몸값을 자랑한다. 6,000만 유로(약 805억 원)의 가브리엘 제주스가 10위에 올랐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트랜스퍼마르크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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