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한강, 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티몰 글로벌' 진입 임박 .."상반기 위생허가 취득 예상"

유현석 2021. 2. 2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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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한강은 올해 상반기 안에 자사 색조 화장품 주력 상품군에 대해 중국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위생 허가 취득이 예상되며 본격적인 중국 현지 유통에 나설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MP한강 회사 관계자는 "색조 화장품이 중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을 통해 합리적 가격으로 진출한다면 성장해가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충분히 어필될 것"이라며 "또한 이번 티몰글로벌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계기로, 자사 제품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펼쳐 중국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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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MP한강은 올해 상반기 안에 자사 색조 화장품 주력 상품군에 대해 중국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위생 허가 취득이 예상되며 본격적인 중국 현지 유통에 나설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MP한강은 중국 소비자들의 잠재적 화장품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맞는 마케팅을 전개해 구매를 활성화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온라인 유통 채널은 확보했다.

MP한강은 현재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티몰 글로벌(Tmall Global)’에 자사 색조 화장품 릴리바이레드(LilybyRed)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가확정한 상태다. 이번 위생 허가 취득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서비스 전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티몰 글로벌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Alibaba)’그룹 계열의 브랜드몰 해외 직구 플랫폼이다.

MP한강 회사 관계자는 "색조 화장품이 중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을 통해 합리적 가격으로 진출한다면 성장해가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충분히 어필될 것”이라며 “또한 이번 티몰글로벌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계기로, 자사 제품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펼쳐 중국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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