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리딩방 조심하세요"..KB證, 주린이 대상 예방교육 실시

이민우 2021. 2. 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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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주식 초보자와 고령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자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소비자 스스로 금융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고령층, 장애인 등 금융 취약계층 및 일반투자자 대상의 맞춤형 금융교육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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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형 서비스 '프라임 클럽' 접할 기회도 제공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KB증권이 주식 초보자와 고령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자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KB증권은 23일부터 주식 초보자 및 고령자 등을 선정해 KB증권 공식 유튜브 계정 '마블TV'를 통해 이 같은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한 '주린이(주식투자+어린이)' 및 고령 투자자들이 일명 '주식 리딩방' 등의 불법·불건전 영업행위로 피해를 입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유사투자자문업'을 알아보고 '주식 리딩방' 등의 실제 피해 사례를 살펴본다. 금융소비자 유의 사항도 초보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한다.

교육을 이수한 고객에게는 KB증권 프리미엄 자산관리 구독 서비스 '프라임 클럽 서비스'를 접할 기회도 제공한다. 프라임 클럽 서비스는 월 1만원을 지불하면 필요한 투자정보를 적시에 받고 유선으로 전문가의 상담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소비자 스스로 금융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고령층, 장애인 등 금융 취약계층 및 일반투자자 대상의 맞춤형 금융교육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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