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온앤오프, 6인 6색 절제된 눈빛+치명美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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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ONF)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온앤오프의 첫 정규 앨범 'ONF:MY NAME'의 개인 티저를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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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온앤오프의 첫 정규 앨범 ‘ONF:MY NAME’의 개인 티저를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온앤오프 멤버들은 각기 다른 체크 패턴의 착장을 하고 절제된 표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6인 6색의 매력이 돋보이는 가운데 파격적인 헤어컷과 컬러 등 스타일링의 변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온앤오프 멤버들의 강렬한 에너지와 치명적인 독보적인 아우라는 보는이들을 단숨에 매료시킨다.
온앤오프의 첫 정규 앨범 ‘ONF:MY NAME’은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을 비롯해 ‘My Name Is’, ‘온도차(Thermometer)’, ‘비밀(Secret Triangle)’, ‘가슴에 늘 불가능한 꿈을 가진 리얼리스트’, ‘The Realist’, ‘On-you(Interlude)’, ‘누워서 세계 속으로(Trip Advisor)’, ‘Feedback’ 등 총 11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은 청량한 펑키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내 삶의 모든 외침이 곧 예술이라고 말하는 온앤오프의 에너제틱한 매력이 돋보이는 노래다. 그동안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고퀄리티의 음악을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그려나가며 리스너들로 부터 '명곡 맛집'으로 불린 온앤오프가 이번 첫 정규 앨범을 통해 그들이 전할 음악에 기대가 쏠린다.
온앤오프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ONF:MY NAME’을 발매할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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