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M&A 총괄 박성우 부사장 영입.. "신사업 진출 박차"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2021. 2. 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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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은 기존 사업 확장과 신사업 진출을 위해 M&A 총괄 임원으로 박성우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씨젠 측은 "지난해 실적을 기반으로 기존 사업을 활성화하고, 향후 진출 가능한 사업영역을 다각도로 검토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며 "박성우 부사장 영입을 통해 분자진단이라는 기존 분야와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는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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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박성우 신임 부사장/씨젠 제공

씨젠은 기존 사업 확장과 신사업 진출을 위해 M&A 총괄 임원으로 박성우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성우 부사장은 미국 하버드 MBA를 졸업한 뒤 약 23년간 미국 투자은행 JP모건 홍콩·뉴욕을 거쳐 모건스탠리 한국지사 IB 대표, 삼성증권 IB본부 대표를 역임했다. 이후 STX 그룹전략·M&A 본부장, 대림산업 재무관리실 그룹 CFO, M&A 총괄 등을 맡으며 국내외 주요 국내 기업들의 M&A, 자금 조달, 상장 등을 관장했다.

씨젠의 박 부사장 영입은 코로나19로 확대된 회사 규모에 부합하는 전문성을 갖추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씨젠 측은 “지난해 실적을 기반으로 기존 사업을 활성화하고, 향후 진출 가능한 사업영역을 다각도로 검토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며 “박성우 부사장 영입을 통해 분자진단이라는 기존 분야와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는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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