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수란, 새 싱글 '서니' 몽환적 포토 티저..매혹적 눈빛

김예나 2021. 2. 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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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수란(SURAN)이 로맨틱하고 몽환적인 티저로 신곡 기대감을 높였다.

수란은 지난 19일과 2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Sunny(서니)' 1,2차 티저 이미지를 각각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수란은 지난 21일 오후 리릭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서니'의 나른하고 아름다운 가사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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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수란(SURAN)이 로맨틱하고 몽환적인 티저로 신곡 기대감을 높였다.

수란은 지난 19일과 2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Sunny(서니)' 1,2차 티저 이미지를 각각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속에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수란의 모습이 담겼다. 밝은 트로피컬 컬러 드레스와 모래언덕 배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수란은 어두운 저녁 하늘 속 오픈카에 앉아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시선을 잡아끄는 수란의 강렬한 모습이 신곡 'Sunny'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와 더불어 수란은 지난 21일 오후 리릭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서니'의 나른하고 아름다운 가사를 예고했다.

햇살이 내리쬐는 지중해 바닷가에서 과거를 추억하면서도 현재의 사랑에 충실하는 로맨틱한 감성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특히 ‘지금 이 따스함이 영원하길 바라지만 언젠가 끝날 수도 있겠지. 그러거나 말거나. 오늘 날씨 좋네. 사랑해’ 등 마음에 와닿는 가사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어루만질 전망이다. 

'서니'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The Door’ 이후 수란이 약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반짝이며 영원히 상쾌한 사랑을 염원하는 내용의 곡이다. 올해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첫 정규앨범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수란의 아름다운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신곡 '서니'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에스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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