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맞춤형 립 제품 추천 앱 '립스캐너' 출시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2021. 2. 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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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이 립 메이크업을 위한 차세대 모바일 앱인 '립스캐너(Lipscanner)'를 출시했다.

간단한 스캔으로 원하는 색상의 샤넬 립스틱을 찾아주는 앱이다.

립스캐너는 단 두 번의 클릭으로 선택한 색상을 인식해 샤넬 하우스의 제품 카탈로그를 기반으로 해당 색상과 일치하는 샤넬 립 제품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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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이 립 메이크업을 위한 앱인 '립스캐너'를 출시했다./사진=샤넬 제공

샤넬이 립 메이크업을 위한 차세대 모바일 앱인 '립스캐너(Lipscanner)'를 출시했다. 간단한 스캔으로 원하는 색상의 샤넬 립스틱을 찾아주는 앱이다.

립스캐너는 단 두 번의 클릭으로 선택한 색상을 인식해 샤넬 하우스의 제품 카탈로그를 기반으로 해당 색상과 일치하는 샤넬 립 제품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사용자가 가상으로 입술에 해당 색상을 테스트할 수 있는 '트라이 온' 기능까지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의 피부톤과 입술 모양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제품을 추천해준다.

친구의 립 컬러, 인터넷과 SNS, 잡지, 길거리에서 마주친 마음에 드는 컬러, 포스터, 옷, 오브제 등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 등 원하는 컬러를 스캔하면 샤넬의 립 제품 중 해당 컬러와 가장 일치하는 컬러를 확인할 수 있다. 얼굴 사진을 이용하거나 얼굴을 스캔하면 컬러는 물론 매트 텍스처부터 글로시 텍스처를 포함한 립 제품의 텍스처 역시 찾아 준다.

샤넬 메이크업 크리에이션 스튜디오는 400개 이상의 립 제품의 컬러와 텍스처를 개발해 가상화해 모두 트라이 온을 통해 테스트 가능하다. 내추럴, 핑크, 오렌지, 레드, 그리고 플럼의 5가지 컬러군과 글로스, 샤인, 메탈릭, 새틴, 매트 등 다양한 제형의 립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샤넬 립스캐너는 한국, 프랑스, 미국, 영국, 일본 및 이외 15개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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