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불확실성 해소됐다"..목표가 65%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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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대웅제약에 대해 주가 상승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주보(Jeuveau)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65% 상향 조정했다.
진흥국 연구원은 22일 보고서에서 "에브비(Abbvie), 메디톡스, Evolus(대웅제약)는 Jeuveau 판매에 대해 미국 ITC를 포함한 모든 법적 분쟁에 합의했음을 밝혔다"며 "이번 합의로 인해 미국과 유럽에서 Jeuveau 판매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소송도 합의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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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민재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대웅제약에 대해 주가 상승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주보(Jeuveau)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65%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진흥국 연구원은 22일 보고서에서 "에브비(Abbvie), 메디톡스, Evolus(대웅제약)는 Jeuveau 판매에 대해 미국 ITC를 포함한 모든 법적 분쟁에 합의했음을 밝혔다"며 "이번 합의로 인해 미국과 유럽에서 Jeuveau 판매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소송도 합의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나보타 부활과 비용 감소로 올해 영업이익이 248% 증가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진 연구원은 "카모스타트(국내 3상), 니클로사마이드(국내 2상, 호주 및 인도 1상) 등 코로나19 치료제의 긍정적 임상 결과 역시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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