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민, 대학 신입생 대표로 OT에서 선서 낭독 및 무대
황지영 2021. 2. 22. 08:03
가수 남승민이 백석예대 신입생 OT에서 대표로 선서 낭독 및 무대를 선보였다.
최근 백석예대 21학번으로 입학하게 된 남승민은 모교에서 진행하는 신입생 OT에서 신입생 대표로 선서 낭독을 했다. 이어 ‘걷다 보면’, ‘사랑이 이런 건가요’ 노래로 신입생 OT무대를 가득 채웠다.
지난 11월 ‘트위스트 킹’으로 음악방송 및 라디오 등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던 남승민은 김수찬, 골든차일드 홍주찬과 배승민, 김지범, 위키미키 지수연, 드리핀 황윤성 등이 있는 백석예술대학교의 음악학부 실용음악학과 보컬 전공 수시전형에 최종 합격했다.
남승민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린 후 TV조선 ‘아내의 맛’, KBS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천천히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1월에 그동안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곡인 ‘지붕’을 발매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또 출연진 논란..´고등래퍼´ 강현, 성폭행 의혹으로 1회 만에 하차
- [리뷰IS] ´뭉쳐야 쏜다´ 이동국, 이제야 알게 된 타고난 농구 DNA
- [이슈IS] 조병규, 학폭 논란 부인에도 논란 여전
- (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의혹 부인 ”서로 다툰 것..허위사실엔 형사고소”
- 오또맘, 니트 원피스로 뽐낸 압도적 뒤태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