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공공디자인 대상 비공모 부분 문화진흥원 원장상 수상

박종일 2021. 2. 21.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북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비공모 부문에서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 원장상(입선)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비공모 부문은 공공디자인의 역할과 인식을 제고하고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행정서비스 개선 사례를 주제로 해 수상작이 정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북구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통합 조례 등에 기반한 행정서비스 인정..2020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비공모 부문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 원장상(입선) 수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비공모 부문에서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 원장상(입선)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비공모 부문은 공공디자인의 역할과 인식을 제고하고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행정서비스 개선 사례를 주제로 해 수상작이 정해졌다.

성북구는 '2017년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과 '2020년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및 통합조례 공포' 등 공공디자인을 접목, 행정서비스를 개선한 사례로 평가됐다.

또 2020년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의 실행계획인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성북구청사 디자인 개선 용역'을 실행, 공공건축물의 유니버설디자인 모델 적용 사례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성북구 관계자는 “공공디자인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일선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공공디자인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성북구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