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서 군용기 추락..사망자 발생

박선미 2021. 2. 21. 2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서 21일(현지시간) 군용기가 추락해 사망자가 발생했다.

2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나이지리아 공군 소속 '킹 에어 350'이 아부자 공항 활주로로 접근을 시도하던 중 엔진 정지 보고 후 추락했다.

사망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디 시리카 나이지리아 항공부 장관은 구체적인 사상자 규모를 언급하지 않은 채 "사망자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서 21일(현지시간) 군용기가 추락해 사망자가 발생했다.

2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나이지리아 공군 소속 '킹 에어 350'이 아부자 공항 활주로로 접근을 시도하던 중 엔진 정지 보고 후 추락했다. 사망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부 언론은 이 군용기에 6명의 탑승자가 있었다고 전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8명이 사망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하디 시리카 나이지리아 항공부 장관은 구체적인 사상자 규모를 언급하지 않은 채 "사망자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