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코로나 확진자 9명 중 5명 감염경로 알 수 없어
박종일 2021. 2. 2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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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에서 20일 오후부터 21일 코로나19 확진자 9명(1257~1265번)이 발생했다.
1257, 1260, 1263~1265번은 각각 기침 등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1258, 1262번은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1259번은 강남구민 확진자 접촉으로, 1261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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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에서 20일 오후부터 21일 코로나19 확진자 9명(1257~1265번)이 발생했다.
1257, 1260, 1263~1265번은 각각 기침 등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1258, 1262번은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1259번은 강남구민 확진자 접촉으로, 1261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정순균 구청장은 "구민 여러분께서는 나와 내 가족이 언제든 감염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놓지 말고,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수칙을 생활화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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