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엔진 화재 미국 여객기 무사히 회항

2021. 2. 2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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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엔진이 크게 파손된 유나이티드 항공 소속 보잉 777-200 여객기가 20일 오후(현지시간) 연기를 내뿜으며 콜로라도주 덴버국제공항 인근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승무원 10명 등 총 241명을 태운 이 여객기는 이날 덴버공항 이륙 직후 우측 엔진이 고장을 일으켜 긴급 회항했다.

회항 과정에서 기체 파편이 지상에 떨어졌지만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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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엔진이 크게 파손된 유나이티드 항공 소속 보잉 777-200 여객기가 20일 오후(현지시간) 연기를 내뿜으며 콜로라도주 덴버국제공항 인근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승무원 10명 등 총 241명을 태운 이 여객기는 이날 덴버공항 이륙 직후 우측 엔진이 고장을 일으켜 긴급 회항했다. 회항 과정에서 기체 파편이 지상에 떨어졌지만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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