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전인화, 려운 찾아온 친모 강경헌에 발끈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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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전인화가 강경헌이 려운의 친모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46회에서는 이순정(전인화 분)이 김은지(강경헌)의 정체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순정은 "그런 분 저한테 안 오셨는데요. 그분이 왜요?"라며 의아해했고, 보육원 원장은 "김은지 씨가 아무래도 라훈이 친모 같아서"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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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 삼광빌라!' 전인화가 강경헌이 려운의 친모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46회에서는 이순정(전인화 분)이 김은지(강경헌)의 정체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순정은 과거 자신이 일했던 보육원 원장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보육원 원장은 "김은지 씨라고 순정 씨를 찾아간다고 했거든요"라며 귀띔했다.
이순정은 "그런 분 저한테 안 오셨는데요. 그분이 왜요?"라며 의아해했고, 보육원 원장은 "김은지 씨가 아무래도 라훈이 친모 같아서"라며 털어놨다.
이후 이순정은 이만정(김선영)에게 "너 확세 삼촌 알고 있는 고향 동생. 그 사람 이름이 뭐라 그랬지?"라며 물었다. 이만정은 "은지. 김은지인가 그랬던 거 같아"라며 밝혔다.
결국 이순정은 병문안을 핑계로 김은지를 찾아갔다. 이순정은 "저는 확세 삼촌이랑 같은 빌라에 살고 있는 이순정이에요"라며 말을 걸었고, 김은지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순정은 "제가 아침에 최 원장님한테 전화를 받았는데 혹시 라훈이 만나러 온 거 맞나요?"라며 이라훈(려운)의 친모가 맞는지 확인했고, 김은지는 "죄송합니다"라며 눈물 흘렸다.
김은지는 "아직 확실하지는 않아요. 그때 보육원에 라훈이 또래 남자아이가 두 명이 들어왔는데요. 한 명은 해외 입양이 돼서 라훈이 먼저 보러 온 거예요"라며 설명했고, 이순정은 "왜요?"라며 발끈했다.
이순정은 "라훈이 보고 싶어서 오신 걸 텐데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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