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같은데 가상 얼굴이라고?" 버추얼 유튜버 루이 화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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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유튜버 '루이'가 화제다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버추얼 유튜버 루이의 사진과 글이 퍼지고 있다.
해당 글에는 지난해 11월 25일 루이커버리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루이의 강릉 여행을 주제로 한 브이로그가 담겼다.
루이는 버추얼휴먼 캐릭터와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인 디오비스튜디오에서 자체 개발한 가상 얼굴 동영상 합성 기술로 탄생한 버추얼 유튜버다.
루이의 얼굴은 현실에 실존하지 않는 가상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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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유튜버 '루이'가 화제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버추얼 유튜버 루이의 사진과 글이 퍼지고 있다.
해당 글에는 지난해 11월 25일 루이커버리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루이의 강릉 여행을 주제로 한 브이로그가 담겼다.
루이는 버추얼휴먼 캐릭터와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인 디오비스튜디오에서 자체 개발한 가상 얼굴 동영상 합성 기술로 탄생한 버추얼 유튜버다.
루이의 얼굴은 현실에 실존하지 않는 가상 얼굴이다. 디오비스튜디오 측은 유튜브에서 "가상 얼굴인 걸 너무 못 알아봐 일부러 AI 학습을 덜 시켰다"고 밝혔다.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그룹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에서도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소통이 가능한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ROZY)'를 공개하기도 했다.
로지는 3D 기술력으로 제작된 가상 모델로, 해외에서 활동 중이다. SNS를 통해 화보나 개인 일상을 공유하고 댓글이나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소통하고 있다.
지난 8월엔 이케아가 일본 도쿄에 매장을 내면서 버추얼 인플루언서 이마(IMMA)'를 모델로 기용해 화제가 됐다.
이케아는 이마가 하라주쿠에 위치한 이케아 전시장에서 3일 동안 먹고 자며 요가와 청소를 하는 등의 일상을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기술의 발전이 무섭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 같은데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란 게 소름" "내 얼굴도 가짜였으면"이라고 했다.
데일리안 김하나 기자 (hana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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