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원진아·로운, 스릴 넘치는 사내 비밀 연애..'몰래 손잡기'

김유진 2021. 2. 2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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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원진아와 로운의 본격적인 사내 비밀 연애를 즐긴다.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윤송아(원진아 분)와 채현승(로운)이 회사 안에서도 밖에서도 연애를 즐기는 현장을 포착, 천국보다 달콤한 나날들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살짝 긴장한 듯 주위 눈치를 보는 윤송아와 달리 여유롭게 그녀의 손을 잡는 채현승의 표정이 대비돼 진짜 현실 연애를 하는 듯 리얼함이 배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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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원진아와 로운의 본격적인 사내 비밀 연애를 즐긴다.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윤송아(원진아 분)와 채현승(로운)이 회사 안에서도 밖에서도 연애를 즐기는 현장을 포착, 천국보다 달콤한 나날들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근길 엘리베이터에서 나란히 선 두 사람의 미묘한 표정이 담겼다. 

모르는 사람인 것 마냥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지만 그 아래엔 둘의 손이 빈틈없이 얽혀있는 것. 좁은 공간을 가득 채운 사람들 속 몰래 하는 스킨십은 짜릿함을 배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특히 살짝 긴장한 듯 주위 눈치를 보는 윤송아와 달리 여유롭게 그녀의 손을 잡는 채현승의 표정이 대비돼 진짜 현실 연애를 하는 듯 리얼함이 배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퇴근 후엔 더욱 본격적인 데이트가 시작된다. 회사에서 못내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모두 터뜨리듯 눈에서 꿀이 뚝뚝 흘러내리는 윤송아와 채현승이 마음껏 손을 잡은 채 공원을 거닌다.

특히 조형물 위에 앉은 윤송아가 채현승과 눈높이를 맞춘 채 서로를 안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그녀의 눈에 살포시 입을 맞추는 채현승의 모습에선 다정한 모습이 더해진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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