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감염경로 미확인 'n차 감염' 잇따라..21일 오후 3명 확진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2. 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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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의 접촉자가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1일 오후 3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98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증상이 있어 팔달구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88번은 전날 확진된 광주 1984번의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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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의 접촉자가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1일 오후 3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98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역감염 2명, 해외유입 1명이다.

1987번은 수원 1409번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수원 1409번은 수원시 팔달구 거주자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증상이 있어 팔달구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88번은 전날 확진된 광주 1984번의 접촉자다. 1984번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989번은 카자흐스탄발 해외입국자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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