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감염경로 미확인 'n차 감염' 잇따라..21일 오후 3명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에서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의 접촉자가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1일 오후 3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98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증상이 있어 팔달구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88번은 전날 확진된 광주 1984번의 접촉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의 접촉자가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1일 오후 3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98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역감염 2명, 해외유입 1명이다.
1987번은 수원 1409번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수원 1409번은 수원시 팔달구 거주자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증상이 있어 팔달구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88번은 전날 확진된 광주 1984번의 접촉자다. 1984번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989번은 카자흐스탄발 해외입국자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산율 높이려면 여학생 1년 일찍 입학시켜야…남녀가 매력 느끼는 데 기여" - 아시아경제
- "사람 죽였다" 자수 후 숨진 남성…이틀 뒤 여성 시신 발견 - 아시아경제
- "스몰웨딩 원해" 유난히 말 없던 신부…결혼 후 밝혀진 '반전'이 - 아시아경제
- "동기 구속에도 공연한 임영웅, 위약금 내줘"…김호중 극성팬 또 논란 - 아시아경제
- 은반지 고르다 갑자기 국민체조…여성 2인조 황당 절도 - 아시아경제
- 음식배달 8시간 후 리뷰 올린 고객…"속눈썹 나왔으니 환불해줘요" - 아시아경제
- "너무 미인이세요" 자숙한다던 유재환, 일반인 여성에 또 연락 정황 - 아시아경제
- 식당 앞에서 '큰 일' 치른 만취남성, 갑자기 대걸레를 잡더니 '충격' - 아시아경제
- "훈련병 사망글 모조리 없애고 숨기고…내부는 더 할 것" - 아시아경제
- 입냄새 얼마나 끔찍하면 별명까지…16년만에 붙잡힌 성폭행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