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드디어 조리원 천국, 다리 터질 듯한 붓기..여기 살고 싶다" [★해시태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안소미가 출산 후 조리원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1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조리원 천국으로 이사왔지요. 짐 나르고 일단 밥부터 찹찹찹. 사실 2주만 있으려고 하다가 하루 생활해보고 바로 4주로 연장. 그냥 여기 살고 싶다. 로아 때는 붓기가 그다지 없었는데 둘째는 다르네요 진짜. 다리가 터질 것 같은. 양말 안 신고 복도 나가면 조리원 선생님들이 우다다 혼내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출산 후 조리원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1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조리원 천국으로 이사왔지요. 짐 나르고 일단 밥부터 찹찹찹. 사실 2주만 있으려고 하다가 하루 생활해보고 바로 4주로 연장. 그냥 여기 살고 싶다. 로아 때는 붓기가 그다지 없었는데 둘째는 다르네요 진짜. 다리가 터질 것 같은. 양말 안 신고 복도 나가면 조리원 선생님들이 우다다 혼내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리원에서 지난 15일 출산한 둘째 아들을 안고 있는 안소미와 남편 김우혁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깔끔하게 정리된 조리원의 모습과 맛깔스럽게 차려진 음식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소미는 지난 15일 3.20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출산 후 안소미는 SNS에 "안녕하세요. 로아 누나 동생 건아예요. 2021년 2월 15일 3.20kg으로 엄마아빠 품에 왔습니다. 이모 삼촌들 잘 부탁드려요"라고 직접 글을 남겨 안부를 전했다.
안소미는 지난 2018년 김우혁 씨와 결혼해 같은 해 딸 로아를 얻은 뒤 아들 건아 군까지 얻으며 1남 1녀의 부모가 됐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안소미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소연, 직접 이혼 발표+연애 상황까지 솔직 고백
- 유미, CEO 남편에 골프채로 폭행 당해 '충격'
- 서장훈, 120억 흑석동 빌딩 수십억 날릴 위기
- '24kg 감량' 하재숙, 진짜 날씬해졌네…완전 딴 사람
- 송혜교 "그때가 더 편했다…" 심경 고백
- “씨X 환장하겠네" 대기업 퇴직 후 폭언 일삼는 남편, 아내 '오열' (결혼지옥)
- 16억 후원했는데...과즙세연 칼차단에 "그냥 돈 통 중 하나" 폭로 [엑's 이슈]
- '66세 싱글' 주병진, 꽃뱀사건 이후 마음 문 닫았다 "상처 많아" (이젠 사랑)
- '건강 이상설 해명' 고지용 "몸 아팠는데"...건강식 요식업 고수 (고수열전)
- 솔비, 아무도 몰랐던 가정사 "母, 유서 써놓고 증발해" (시방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