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가족-지인 접촉에 해외입국 등 주말 확진자 계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에서 주말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20~21일(오후 5시까지) 사이 경남에서 신규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
21일 발생한 창원 확진자(2108번)는 20일 발생한 2015번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이고, 진주 확진자(2109번)는 해외입국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성효 기자]
경남에서 주말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20~21일(오후 5시까지) 사이 경남에서 신규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 19일 하루 동안에만 8명이 발생했다.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21일 오후 5시 사이 신규 확진자는 12명(경남 2096~2110번)이다.
9일 오후 발생한 김해 확진자 2명(2097, 2098번) 가운데, 2097번은 김해 소재 요양병원 근무자로 경남도에서 매주 추진하고 있는 고위험시설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2098번은 부산 확진자(3097번)의 직장동료다.
같은 날 오후 발생한 진주 확진자(2096번)는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일 나온 김해 확진자 3명(2099, 2102, 2103번) 가운데, 2099번은 부산(3097번)의 직장동료이고, 2102번은 2월 8일 발생한 2027번의 가족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103번은 부산 확진자(2878번)의 접촉자로 19일까지 격리대상이었으며, 이날 가족인 2097번이 확진되어 검사를 실시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같은 날 발생한 창원 확진자(2104번, 2105번)는 18일 발생한 2092번의 지인이고, 진주 확진자(2106번, 2107번)는 서로 가족으로 경기도 성남 확진자(1687번)의 지인이며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나타난 거제 확진자(2101번)는 해외방문력으로 2월 8일 발생한 2028번과 2029번의 가족으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산 확진자(2100번)는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발생한 창원 확진자(2108번)는 20일 발생한 2015번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이고, 진주 확진자(2109번)는 해외입국자다.
이날 발생한 창원 확진자(2110번)는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지역 2월 전체 확진자는 140명(지역 129, 해외 11)이다. 현재 입원 85명, 퇴원 2014명, 사망 8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2107명이며, 자가격리자는 1768명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천식 낫게 한다'는 의사의 처방, 따르려니 고민입니다
- "애 넷을 어떻게 키워요?" 공식 답변 드립니다
- "예쁜 친구에게 후원 집중... 또 다른 차별 만들어"
- "살고 싶어".... 입사 두달 만에 수은 중독, 17세 소년의 죽음
- 20년 모텔 건물이 뉴트로 감성으로 확 달라졌네
- 소래습지안개색, 강화갯벌색... 이쁘다, 인천에만 있는 색
- 대기업·로펌 관둔 이 부부가 영종도에서 하고 있는 일
- 주호영 "조선 왕도 이렇게 못해... 문 대통령 '왕' 됐다"
- 모임-병원-직장-헬스장 등 산발감염…경로 불명 22.3%
- 포스코 최정우 회장, 내일 국회 산재 청문회 출석키로